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오는 6일부터 평택상공회의소와 협력해 ‘2024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및 자녀와의 소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인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양육 방법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청 서권호 교육국장은 “바쁜 일상에서 자녀와 소통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학부모들이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으로 찾아가 교육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의 정의, 예방 방법, 피가해 학생을 대하는 부모의 역할 등을 안내해 학부모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는 자녀와의 소통 지원 프로그램으로, 최신 교육 정보와 진로 상담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근무하는 직장에서 2시간 내외 특강 형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부모와 함께하는 저녁돌봄 홈커밍데이’를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초등돌봄교실 저녁돌봄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홈커밍데이는 초등돌봄교실에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부모가 돌봄교실을 경험함으로써 보육환경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17교, 1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시간에 맞춰 간식과 함께 도자기 체험, 향수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해보지 못하던 체험 프로그램이라 새롭고 재밌어요. 돌봄교실에서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현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이번 저녁돌봄 홈커밍데이가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지난 18일 교육청에서 세한대학교와 디지털 기반 지역 연계 교육과정 및 평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교육청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과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대학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평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연계 및 협력으로 지역의 교육력을 향상하는 협력 시스템 구축에 목적이 있다. 앞서 평택교육청은 세한대와 다문화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및 AI활용 교육 활성화 ▲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관련한 교육과정 운영 ▲ 상담사 등의 역량강화 ▲ 교육활동 보호 및 치유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자원 협조 등의 내용으로 향후 영역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종민 교육장은“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교육력을 높일 것”이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위해 세한대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팽성국제교류센터 글로벌 음식 체험관에서 상호문화 이해의 첫걸음, ‘행복한 요리 교실’을 4회차에 걸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평택은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민 등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정 비율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결혼이주민들이 가정에서 겪는 갈등 요인으로 ‘음식문화 차이’라는 의견이 많아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요리 교실에는 다문화가정(이주민) 12명과 내국인 가정(선주민) 8명, 총 20명이 참여한다. 음식 메뉴는 추석 음식인 전, 잡채, 나물, 불고기와 퀘사디아, 베트남 양배추 김치 등으로 구성된다.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요리 교실이 상호문화 이해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서로의 문화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협력할 줄 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일선 학교에 지방공무원 결원대체 채용을 지원한다고 알렸다. 교육청에 따르면‘지방공무원 결원대체 채용 지원’은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신규 발굴 업무의 일환으로 학교 소속 지방공무원의 휴가, 휴직, 결원 등에 따른 업무 공백 발생 시 대체인력에 대한 채용업무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교육현장의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 운용 지침의 완화로 학교 현장에서의 결원 대체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채용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업무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류접수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또 원활한 대체인력 공급 및 채용절차 간소화를 위해 ‘시설관리직 결원대체 인력풀’ 구성해 운영중이다. 결원대체 근로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정년·명예퇴직자 및 퇴직예정자 중 인력풀 등록 희망자는 전자우편 혹은 등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현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 “기간제 교원 채용 지원 및 인력풀 구성에 이어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 분야도 학교의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에 일조해 학교 현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3일 교육청에서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의 취업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것으로 이종민 교육장과 이보영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고졸 취업 지원, 국가기술자격 정보 제공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보영 회장은 “지역 내 우수기업 홍보 및 양질의 고졸 채용 기업을 발굴·연계하고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민 교육장은“직업계고의 교육과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28일 경동인재개발원에서 지역 내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평택지역 우수산업체-직업계고 취업 매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덕일산업(주) 외 100여 개 산업체의 대표이사 및 인사팀장과 평택지역 9개 직업계고(경기물류고, 동일공업고, 안중고, 은혜고, 진위고, 청담고, 평택마이스터고, 평택여자고, 한국관광고)를 비롯해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는 평택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률을 향상하기 위해 고졸 채용 기업 지원정책, 현장실습 및 선도기업 신청 절차 안내, 직업계고 학과소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산업체 대표이사는 “그동안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학교를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학과와 교육과정을 알게 돼 학생들을 채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석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총무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산업체와 학교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지난 8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로 부임한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교직원과 유·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한 언택트 마라톤 ‘푸르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교육청에 따르면‘푸르런’은 ‘푸른 하늘 그리고 달리기’의 모티브로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평택교육청 청렴 학습동아리 ‘평택포청천’구성원이 청탁금지법(식사 3만원, 경조사비 5만원, 화환 10만원) 의미를 기억하고자 평택교육 가족이 함께 3510m를 달리는 언택트 마라톤이다. 참여 방법은 평택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이다. 언택트 마라톤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어디에서든지 3510m 이상을 걷거나 뛰어서 기록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언택트 마라톤을 개최하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간의 상호존중과 청렴한 문화 확산을 홍보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참가 상품과 평택 포청천 동아리에서 자체 제작한 청렴 관련 스티커를 주고, 이와 함께 완주 인증을 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완주 상품도 줄 예정이다.
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 소속 전 직원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2년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부서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시 상황에 대비하는 다양한 실제 훈련계획을 수립했다. 전시 창설기구 임무를 경험하는 전시직제 편성 훈련 및 기관 기능 상실이 예상될 시 실시하는 소산 훈련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직원들이 평상시에 겪기 어려운 전시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전시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파손 학교시설 긴급 복구’라는 현안 과제에 대한 토의 훈련을 교육장이 직접 주재함으로써 주관부서 및 지원부서 간 비상 대응 협조체계를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용주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직원들이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이룩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습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실제 훈련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