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2023년 중점 추진 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7기를 포함한 지난 4년 6개월 간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오며 반도체와 수소 산업 발전, 미세먼지 저감, 대한민국 1호 모범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하늘 맑은 평택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별 특화전략으로 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해 50만 대도시 평택으로 발전해온 노력과 변화를 바탕으로 올해는 혁신과 변화로 100만 특례시 기틀완성을 본격 추진해 나가는 방안을 설명했다. 정 시장은 올해는 국제정세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등 여러 요인으로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시는 ▲민생안전도시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균형발전 ▲시민중심 도시계획 ▲도시경쟁력강화 ▲따뜻한 복지를 중점 목표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협력해 희망 가득한 새해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알렸다. 정장선 시장은 “2023년도는 시민들께 약속드린 민선8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 신임사장으로 제 9대 김석구(58) 사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출근 첫날 김석구 사장은 취임 기념으로 ‘직원 소통공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석구 사장은“사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강조했다. 신임 김 사장은 이날 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사의 발전과 조직 문화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지난 20년 넘는 기간 동안 쌓은 해운·물류 업계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통해 공사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3기’ 성과발표대회 시상식은 개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시청 대회의실에서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간부공무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12개 팀으로 구성된 혁신동호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자체 설문조사·토론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지난달 7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결과 ‘도깨비’ 팀의 ‘도심사막화 방지와 빗물 관리를 위한 레인가든, 빗물 저금통 설치’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근 급속한 산업화와 낮은 산림면적으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빗물을 재활용, 가뭄과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방문자에게 친절한 청사 안내하기’와 ‘업무정보공유 플랫폼 구축’이 선정됐다. ‘OCR(광학식문자판독장치)를 이용한 행정업무 자동화’, ‘농가상담대장 표준화로 빅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공유 주차 활성화를 위한 IoT 연계 시스템 구축방안’ 등의 발표는 장려상을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 혁신 활동에 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최재영)’는 지난 1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기형·김순이·김명숙·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 중 개정이 필요한 조례를 점검했으며 개정 필요 조례를 확정하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재영 대표의원은 “다음 달 용역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연구회 활동이 마무리되는 만큼 남은 기간 내실을 기해 연구회가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타 지자체 자치법규와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평택시 자치법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등록·승인됐으며 다음 달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최재영)’는 지난 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 1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김순이·김명숙·이종원·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성원 소개 및 인사에 이어 연구회 연간 운영 일정과 연구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번 연구 용역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로부터 구체적인 연구 방향 등을 청취했다. 최재영 대표의원은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본 연구회의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타 지자체 자치법규와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평택시 자치법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등록·승인됐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혁신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2022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시정 혁신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혁신 대표(브랜드) 과제 발굴을 통해 완성도 있는 행정혁신 추진을 위해서다. 시는 참여와 협력, 공공 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개선 등 3대 분야 50개 과제와 대표(브랜드) 과제 9개를 발굴해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어르新(신) 문화향유 프로그램 ▲1인 가구 중장년 고독사 예방 AI 안부 살핌 ▲평택시, “플라스틱 제로”를 외치다! ▲스마트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 등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공직자 혁신 동호회 활성화, 전 직원 혁신 교육 및 인센티브 강화, 혁신 경진대회 개최 등 연내 확실한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계획 수립과 속도있는 추진을 할 예정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위기를 딛고 일어나 모두에게 소중한 일상 회복이 본격 추진되는 시기로 행정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민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평택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정 전 분야에서 접수한 혁신 우수사례 11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17일 시행한 발표대회(2차 심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한 혁신 성과 발굴과 공유, 확산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2021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의 3대 분야에서 혁신행정을 독려해왔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사례 중 ▲평택역 성매매집결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농업생태원 어울마당 텐트존 개방으로 시민 만족도 극대화 ▲한미문화교류를 통한 지역통합을 위한 ‘평택아메리칸코너’ 운영 ▲복합 현수막 게시대 구축으로 정당 불법 현수막 ZERO화에 도전하다 ▲협업 Go~, 자주재원 확보 OK ~ ▲통복고가교 철거방식의 획기적 전환으로 안전(UP), 시간은(SAVE) 등의 6개 사례가 발표대회에서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1차 및 2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평택시 혁신 우수사례(협업분야)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에서 응모한 협업 우수사례 27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주민심사(2차 심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아이스팩 재활용)’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택배 물량 증가에 따른 얼음팩 사용량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 및 폐기 처리비용 문제를 자원봉사와 재사용 관점에서 해결책을 제시한 사례다. 우수상에는 ‘안전이 숨쉬는 스마트 평택시 조성’과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이, 장려상에는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 공론화 추진’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숲속의 평택’이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전례없는 새로운 행정을 해야하는 요즘이야말로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갈수록 높아져가는 행정 서비스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서는 민·관·부서간 경계없는 업무처리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