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참석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활동은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건설사고 발생 이후 공사를 재개한 안정 커뮤니티 광장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점검한 후 주민 불편 및 인근 상권 피해를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권관리수변친수공간·무봉산청소년수련원·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평택시민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류정화)는 17일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의정활동으로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의회에 따르면 현장방문에는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유승영·김승겸·김순이 의원 등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대중교통과장, 농업기술센터 축산반려동물과장, 평택도시공사 사장 등 20여명이 의원들에게 현장을 설명하며 질문에 답했다. 먼저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달 두 차례 침수가 발생한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직접 확인한 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예정 현장을 방문해 지난 임시회에서 상정된‘평택시 버스공영차고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의결한 후 버스 진출입로에 관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위해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후에는 팽성읍 축사 악취 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평택호 관광단지를 방문해 추진실적과 계획을 검토했다. 류정화 위원장은 “늦어진 원구성으로 인한 의정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8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 ▲평택 산업단지관리공단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행정타운·평택아트센터 사업추진 현장 등 주요 사업장 21곳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 후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미반영된 필수경비 및 법정경비,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기정예산 대비 2250억 원(9.81%) 증가한 2조 5187억 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순이·최선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7일 여주에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재영) 주관으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30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서는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있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으로부터 예산편성기준 등 본예산 심사기법에 대한 특강을 청취했다. 이어 공예인들을 위한 작업공간부터 교육,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생활도자 전문미술관과 국내 최대규모의 도자쇼핑몰을 운영하는 여주도자세상을 방문해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 앞서 유승영 의장은 “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평택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택시의회의 역량강화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의정활동에 적용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를 기획한 최재영 위원장은“이번 연수가 의원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는 기회가 돼 평택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지난 19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를 찾아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활동은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이날 활동은 공공기관의 ESG경영과 지역사회 공헌을 이해하고 평택시 ESG 이행 계획 수립 및 ESG 활성화 방안을 도모하기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평택시 황선식 미래전략과장과 한국서부발전㈜ 동반상생실 이양희 부장으로부터 탄소중립과 수소에너지 및 한국서부발전 ESG경영 추진현황에 관한 내용을 청취하고 이후 ESG 관련 이슈 및 쟁점에 관해 논의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평택시 실정에 맞는 ESG 정책을 마련해 평택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는 제242회 임시회 중 지난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의회에 따르면 정일구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기획행정위원회는 1일차인 12일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지역 ▲원평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지역을 찾아 현장을 두루 살폈다. 2일 차인 13일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충레포츠공원을 둘러봤으며 3일 차인 오는 16일에는 ▲평택호 캠핑장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을 각각 방문한다. 정일구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는 정장선 시장과 실 국.소장 등이 출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오는 11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안정·원평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지역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예정 부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주요 사업장 20곳에 대해 현장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의회는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회사에서 유승영 의장은“평택시의 미래와 삶의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시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해야 할 시점”이라며 “산림의 원형 보존 대책과 2등급 이상 산지의 보호, 산림개발행위에 대한 엄격한 심의 등 임야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2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규칙안 등 안건 28건 심사,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 시정질문 등을 다룰 예정이다. 주요 의사 일정으로 29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며 제2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액 대비 324억 원(약 1.46%) 증가한 2조 2570억 원으로 상정됐다. 또 30일과 31일에는 ▲진위3 일반산업단지 ▲팽성 내리문화공원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 등 주요 사업장 17개소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개회사에서 홍선의 의장은 “제8대 의회도 어느덧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57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