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3일 KG 타워에서 포니 AI(PONY.AI Mobility) 및 포니링크(PonyLink, 구 젬백스링크)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 KGM에 따르면 MOU 체결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KG ICT 이상준 대표이사 그리고 포니 AI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 포니링크 남경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 체결로 KGM이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시스템과 포니 AI의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계획이며 포니링크와는 택시와 버스 등 자율주행차 관련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게 된다. 포니 AI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맵핑 시스템 등 주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개발과 함께 로보 택시와 로보 트럭 등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TOP 10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며 포니링크는 통합 관제센터 구축 기술과 이동통신 코어망 기술, 커넥티드카 기반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곽재선 KGM 회장은 “KGM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제어기 공동 개발과 함께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27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2024 화천산천어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KGM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의호 KGM 중부지역사업본부장과 축제를 주최하는 재단법인 나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화천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9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KGM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제공한다. 또 행사장 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렉스턴 스포츠 쿨멘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마련해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4 화천 산천어 축제’는 내달 1월 6일(토)부터 28일(일)까지 23일간 화천읍 화천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 얼지않은 인정, 녹지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내건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 및 산천어 맨손 잡기 ▲루어낚시 ▲집라인과 눈썰매 ▲얼음 축구와 컬링 ▲피겨스케이트 ▲얼음썰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가 26일 미래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 설립을 위해 경상남도 및 창원시 그리고 KG 스틸과 상호 간에 투자와 고용 및 행정 지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날 투자협약 체결은 2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진행됐다. 체결식에는 KG 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이사 및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 창원시 장금용 제1부시장, KG 스틸 박성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투자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상호 간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 및 지원을 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KG 모빌리티 창원 엔진공장 유휴부지에 2024년까지 약 700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을 설립하고 ▲신규 인원 충원 시 경상남도 및 창원시 거주자를 우선 고용하며 ▲경상남도 및 창원시는 투자계획에 따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KG 모빌리티는 전동화 모델로의 전환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전동화 기술 및 배터리 제조 기술에 우위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는 지난 9일 대학 중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과 산학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대학에서는 임지원 부총장, 이종대 산학취업처장, 경호보안학과 장예진 학과장, 심창섭, 김신혜 교수 등이 대한삼보연맹에서는 문성천 회장, 이찬영 사무총장, 조승권 감독 및 경기도삼보연맹 한주형 회장이 함께했다. 국제대 경호보안학과는 대한삼보연맹과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사용 ▲삼보의 보급을 위한 교과목 개설 ▲산·학·연 교류를 위한 활발한 교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지원 부총장은 “러시아 국기인 삼보를 보급할 기회와 학교시설을 활용하여 대회 유치를 할 수 있음에 굉장한 기대를 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아낌없이 인력 및 시설 등의 지원으로 성공적인 삼보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