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현호)와 함께 지난 8일 수능일을 맞아 지역 내 상가 밀집지역,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현호)와 함께 지난 8일 수능일을 맞아 지역 내 상가 밀집지역,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1145/art_16995163063413_0ce0be.jpg)
9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유흥시설이 집중된 청소년 유해업소 및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술, 담배 판매금지 광고지와 홍보물 10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탈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동장은 “유해환경이 없는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늦은 시간까지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