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15일 김석구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김석구 사장과 임직원들이 우천 속에서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평택항 일대 1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평택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석구 사장은“ESG, 기후위기 대응, 안전 등 사회적 책임,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대내외 미래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목표로 ▲미래형 항만인프라 구축지원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ESG 경영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김석구 사장은 취임 1주년 가장 큰 성과로‘고객중심 항만마케팅 통한 항로 다변화, 탄소중립항만 육성 등을 통한 ESG 경영 체계 구축’과 ‘조직의 고도화와 체계화 주력’을 꼽았다.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항만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수요자인 제조·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평택·당진항 2-1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의 1구역 준공과 2구역 착공 시행, 그간 부진했던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실시계획의 승인 신청 등을 진행했다. 또 고객 중심 항만마케팅을 통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은 지난 12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기억프로젝트(Memory Project) 2nd’ 교육 수강생 연말 작품발표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올 초부터 재단은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29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419회를 운영했고 연말까지 2443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목공·수예·전통·공예·드로잉·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다. 지난 12일 진행된 개막행사는 교육 강사진과 수강생,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작품을 전시하고 교육참여 기억과 소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정리 예술인광장 갤러리C에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연필 초상화 드로잉과 재봉틀로 지역 모습을 그린 소잉아트 작품들, 그리고 라탄공예, 캘리그라피, 목공·수공예 작품 등이 전시됐다. 하반기 강의를 들은 수강생 A씨는 “올해 교육은 주변에서 배우기 어려운 수준 높은 강사진과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면서 실용성 있는 교육으로 재단의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억프로젝트(Memory Project) 2nd’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팽성읍행정복지센터, 안정리 통합 경로당, 안중 소규모 요양시설 등 지역 내 복지시설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0개의 물품을 제작해 전달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팽성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마을브랜드‘더안정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복지시설과 협의해 대상자 맞춤형 기부 물품을 제작해 기부했다. 첫날에는 안중 홀몸노인들에게 다용도 목재 수납장 10개를 기부했고 둘째 날에는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겨울용 베개 50개를 전달, 안정리 통합 경로당 노인들에게는 겨울용 목도리 40개를 기부했다. 전달한 물품은 대상자를 고려해 필요 물품을 선정하고 각 물품별로 대상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높이 및 크기 등을 측정해 마을브랜드‘더안정리’의 수예 및 목공 공방 회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 간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수예공방 및 목공공방 지원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15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 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유승영 의장은 “본 적십자 특별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와 함께 소중한 기부와 협력 문화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기부식에서는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등의 학생들이 지난 10월부터 각 가정에서 모은 저금통 모금액이 평택시가족센터에 전달됐으며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기부천사상이 수여됐다. 이번 모금에는 송신초등학교 학생 100명, 시립힐스테이트평택3차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50명, 장안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100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생계비 지원 등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문영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참여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시가족센터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아동이 기부문화를 체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3회에 걸쳐 지역 내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가 튼튼! 아기 튼튼!’ 임산부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5일 보건소에 따르면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 보건 교육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해 꼭 숙지해야 할 ▲임신기간 구강 환경 변화 ▲임신 중 치과 치료 시기 ▲건강한 임신을 위한 구강 관리 방법 ▲태어날 아기를 위한 영유아 구강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보건소 관게자는 “임신기는 호르몬 변화, 입덧 등으로 잇몸질환이 생기기 쉬우며 치료받지 않은 잇몸질환은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성이 높아져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임산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산부 구강 보건 교육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 우쿨렐레 발표회 로비콘서트가 지난 14일 팽성복지타운 로비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5일 복지관에 따르면 우쿨렐레반은 60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반으로 올해에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우쿨렐레 발표회 로비콘서트는 소리향기합창단의 오프닝 공연 ‘에델바이스, 희망의 나라로’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우쿨렐레반 노인들이 ‘한 사람, 과수원길, 작은 별 등’ 총 7가지의 곡을 연주했으며, ‘우쿨렐레’와 ‘오카리나’의 합주와 다양한 구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로비 콘서트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올해에는 전년도 보다 실력이 늘어서 더 자신감을 가지고 연주했던 것 같다”며 “함께 준비했던 친구들과 강사님,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았고 즐거운 한해였다.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원형 관장은 “작년보다 월등하게 늘어난 실력에 다들 놀란 것 같다. 어르신들의 멋진 모습을 내년에도 기대하게 된다”며 “연말에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과 함께 자리하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병윤)는 지난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영양죽, 건새우배춧국, 반찬 3종) 나눔 행사를 열었다. 15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홀몸노인들이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내라는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로 마련됐으며 도시락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50가구에 전달됐다. 김병윤 회장은 “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고생하고 계실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마련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데 동참해 온정을 전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킬 수 있는 생활안전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다해 마련한 도시락을 어려운 어르신들께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서탄면분회(분회장 차순화)는 지난 1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15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산 재료로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없는지 살폈다. 차순화 분회장은 “삼복더위에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디”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종분)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동지팥죽과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5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해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나박김치와 손수 만든 새알심을 듬뿍 넣은 따뜻한 팥죽을 전달했다. 정종분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박김치와 팥죽을 드시고 올 겨울 한파를 잘 이겨내면 좋겠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연계해줄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운 날씨 가운데도 기꺼이 행사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및 봉사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인사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