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20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종민 교육장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공공기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으며 각 기관은 두 곳 이상의 기관을 지목해 캠페인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민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이종민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독려했다.
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평택YMCA에 위탁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릴레이 부모교육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2’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부모교육은 다음 달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 온라인으로 청소년기 특징과 문제 예방에 관한 내용의 특강이 진행된다. 다음 달 10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정희 소장(마음맞춤연구소)이 ‘사춘기 청소년 자존감 돌보기’를 강의하고, 17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김선호 교사(서울 유석초등학교)가 ‘부모힐링, 나의 마음 돌보기’를 강의한다. 마지막인 오는 24일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신성만 교수(한동대학교)가 ‘청소년 온라인 도박의 이해’를 교육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평택시, 안산시, 화성시에 거주 중인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지난 10일부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www.pt1318.co.kr)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오석연 청소년상담센터장은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 교육을 통해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김호경 안중읍장이 28일‘생활 속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택시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을 SNS에 약속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호경 읍장은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하고, 1회용 컵과 빨대 등을 사용하지 않겠다”며 “안중읍 직원들과 유관단체는 물론 전 국민이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지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영귀 안중출장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호경 읍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의헌 포승읍장과 신인수 안중읍 이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등의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고 오는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 봉투의 사용이 금지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 오영귀 소장은 Covid-19 장기화 및 대규모 확산에 따른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6일 출장소에 따르면 본 릴레이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1회용품 규제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시행됐으며 오영귀 소장은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지목돼 참여하게 됐다. 오영귀 소장은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하고, 종이컵과 빨대 등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겠다”며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위해 SNS를 통한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중출장소 전 부서 및 읍면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사무실에 게시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실천하도록 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공공기관의 적극 참여를 위해 김호경 안중읍장을 지목했으며 또 다른 주자는 소남영 외식업 평택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등의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고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 최중범 소장은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올해 변화하는 1회용품 규제 내용을 알리는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3일 출장소에 따르면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상 속에서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고 한 가지 행동을 하지 않는 약속 메시지를 담아 사진·영상 등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중범 소장은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소장은 SNS에 ‘다회용품 사용 YES! 일회용품 사용 NO!'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약속하면서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원동력이 된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송탄출장소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안영미 고덕동장과 김진수 송탄시장 상인회장을 지명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며 오는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 봉투도 사용이 금지될 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23일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첫 주자로 나서 일회용품 사용 근절과 규제를 홍보했다. 25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규제 내용을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평택시에서 마련한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관련 규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음식점·카페 등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이어 오는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도 금지된다. 홍선의 의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해 기쁘게 생각하며 평택시의회부터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근절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과 평택시새마을회 이천석 회장을 지목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3일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는 탈(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에 변화되는 1회용품 규제 내용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정장선 시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1회용 컵과 빨대는 거절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4월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의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등의 1회용품의 사용이 금지되고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도 금지된다”고 변화되는 규제 내용을 알렸다. 정 시장은 또 “제도가 정착되는 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도들이 잘 시행되어 소중한 자연을 보전해 환경우선 클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천할 다짐과 하지 말아야 할 다짐을 담은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정장선 시장은 송탄출장소장, 안중출장소장을 지명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매달 셋째 주 목요일을 미래학교 릴레이 수업 사례 나눔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언택트 시대에 등교 중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넘어 미래학교 교실 수업의 모습을 상상하며 교육공동체의 추천을 받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학교 수업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달 주제 1부는 ▲등교 중지 학생 학습권 보장 수업 사례 연수(코로나로 등교 중지된 학생, 수업을 바라보다), 2부는▲융합 수업 마켓 미래형 수업 모델 사례 연수(코로나로 다가온 미래학교, 수업을 바라보다)이다. 이 밖에도 다음 달과 오는 12월에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주 교육장은 “평택 미래학교 수업 사례는 코로나 상황을 넘어 다가오는 미래학교를 준비하는 수업 모델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수업 상황에서 모든 학생이 주인이 돼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