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1일 안정리 예술인광장 오픈큐브 5기 입주작가·기획자 공모를 통해 총 5명(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17명(팀)이 지원해 3.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입주자는 작가 3명(팀)과 기획자 2명(팀)이다. 작가 분야는 나전칠기를 다루는 김남주 작가, 보존화와 이끼테라리움 작업을 선보이는 이규호 작가, 그리고 영상·미디어·설치 작가인 문예솔 작가가 선발됐다. 기획 분야에서는 평택시 문화예술 활동단체인 봄뜻(대표 이서혜)과 지난해에 이어 배춘효 작가가 선발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10개월간 안정리 오픈큐브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픈큐브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참여형 예술을 표방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 및 안정리 특화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와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단순한 작업공간 제공을 넘어,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하며 예술가들의 10개월간의 창작활동 결과물은 11월 오픈큐브 결과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재규 재단 사무처장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부시장 최원용)을 비롯해 심의위원과 적극 행정 사례 발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총 9건의 사례를 접수하고,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을 통해 1차 심사를 통과한 6건에 대해 시민 체감도를 비롯해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2건, 장려 4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먼저 우수로 뽑힌 사례는 △도시계획과 ‘삼성반도체 공장에 공급되는 산업용 가스 공급 문제 해결’ △비전2동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지역주민의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확산 기여’ 등이다. 또 장려로 뽑힌 사례는 ▲수도계획과 ‘30년 노후관을 지역개발 통로로 만들다’ ▲회계과 ‘시청 주변 공유 주차공간 확보로 청사 내 주차난 해소’ ▲환경지도과 ‘폐기물 적극 관리를 통한 방치폐기물 없는 클린 평택 조성’ ▲징수과 ‘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기획 세무조사 추진’ 등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3년도 ‘제26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98년부터 농어민대상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까지 총 25회에 걸쳐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에 노력했거나 공헌한 144명의 농어업인과 8개 단체를 발굴 시상했다. 또 수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그동안 경기도 농어민대상 37명을 배출하고 지난해는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평택시 농어업인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북돋우어 평택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 ▲과수 ▲채소 ▲화훼·특작 ▲축산 ▲수산·임업 ▲환경농업․로컬푸드·농어촌관광․귀농귀어 등 총 7개 부문으로 평택시에 거주하며 농어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있고 농어업에 종사한 자 중에서 선발한다. 올해 신청․접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읍면동장과 지역농협장, 축협, 과수,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장에게 신청하고 오는 8월 18일까지 읍면동장과 조합장이 부문별 수상 후보자를 평택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수상 후보자는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이 공적 내용의 사실 여부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지난달 9일자로 신규 위촉된 위원을 포함한 심의위원과 적극행정 사례 발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 행정 사례 15건을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으로 1차 심사를 통과한 8건에 대해 시민 체감도를 비롯해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4개 지표 항목으로 심사했다. 시상 등급은 득점에 따라 우수 2, 장려 6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수는 ‘신속한 행정절차로 공공기여 확대 및 사업 추진의 정상화 기여’(도시계획과 박용수 팀장, 윤지영 주무관), ‘평택시-LH 시설물 인계인수 분쟁 적극 대응 해소’(수도과 한준희 팀장)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는 ‘바닥형신호등, 음성안내장치 도입 및 확대를 통한 스마트폰보행자 교통 준수 제고’(교통행정과, 반성현 주무관), ‘송탄출장소 여권업무 증설로 원거리 시민 불편 해소’(민원행정과 허미선 팀장), ‘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적극행정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9명과 안건 발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참석위원 소개, 위원장 인사말씀, 안건발표, 질의답변,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적극행정위원회는 부서추천을 통해 발굴된 사례를 듣고 심사기준(체감도, 적극성, 중요도, 확산가능성)에 따라 심도 있는 심사로 총 7명(우수2, 장려4, 노력 1)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심사결과 ▲우수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 보장을 위한 기반시설확충 사업비 확보’(수도과 한준희 팀장), ‘반도체 기업에 인재양성 기회제공 및 평택시 미래산업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기업지원과 최형윤 팀장) ▲장려 ‘개발이익의 사회적 공유, 사전협상제도 도입과 운영’(도시계획과 김종하 주무관), ‘유휴지를 활용한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 조성 확대’(축산과 유일상 주무관),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 구축으로 독서문화컨텐츠 시대를 열다!’(배다리도서관 임기은 주무관),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