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세아초등학교(학교장 홍승찬)는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학부모가 참여 또는 참관하는 교육 활동인 2학기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공개수업 운영 및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세아초에 따르면 공개수업은 학부모가 참여 또는 참관하는 교육 활동으로 자녀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이 교육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강사와 자녀들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모습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세아초는 2학기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및 작품 전시회 운영 동안에 프로그램의 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학부모들에게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모두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찬 교장은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공개수업 및 작품전시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교육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노루유치원(원장 양은실)이 학부모 참관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참관수업은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자녀가 유치원에서 놀이하며 배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날 교육에서 만 3세 유아들에게는 동식물이 살기 좋은 환경에 알려주기 위해 다람쥐를 주제로 다양한 미션과 도토리를 구해 전해주는 과정 등을 알렸다. 만 4세는 세계여행을 떠나자는 유아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날은 브루마블 게임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고 외계인에게 사진을 전해주는 활동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만 5세는 환경오염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심각성을 알게 된 유아들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를 없애는 게임을 제작해 함께 놀이하고 찾아오신 학부모님께 포스터와 현수막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 담임 외 추가로 배치된 교사의 놀이수업과 영양 교사의 영양 수업도 이뤄져 유치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수업에 대해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오후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놀이와 쉼 중심의 돌봄 프로그램인 방과 후 과정과 특성화 영어 수업 참관 시간도 가졌다. 방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수업 친구를 만나면 수업이 즐겁다’수업 나눔 한마당을 운영하고 밝혔다. 16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수석교사와 멘토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디자인 ▲공개 수업 및 수업 성찰 ▲좋은 수업 talk! talk! 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50명의 교사는 수석 교사, 멘토 교사와 수업 친구를 맺고 수업을 함께 연구해 수업 역량을 강화한다. 공개 수업 후에는 참관한 교사와 함께 수업을 성찰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업 친구를 만나면 수업이 즐겁다’수업 나눔 한마당은 학생의 주체적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수업 모델을 발굴해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 나눔과 수업 성찰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한다. 수업 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수업 공개를 통한 수업 나눔이 위축된 분위기였다”며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을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수업 나눔 한마당이 지역 내 선생님들에게 수업의 가치와 의미를 성찰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세아초등학교(학교장 김정아)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학기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 및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세아초에 따르면 공개 수업을 통해 학부모는 자녀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또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강사와 자녀들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의 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아 교장은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공개 수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교육 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등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20일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2022년 2기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4개월간 대면 수업으로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2기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그간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발맞춰 대면 수업으로 재개한다. 권역별 3개 교육장(북부·남부·서부교육장)에서 노래교실, 웰빙요가,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의류제작, 한식조리사준비과정, 제과제빵기능사준비과정 등 총 167개의 다양한 취미 및 기술 교육프로그램이 대면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광재 센터장은 “장기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술·취미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학습포털(pyeongtaek.go.kr/learnin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센터 각 교육장(북부 031-8024-7430~3, 남부 031-8024-5439, 5442, 서부 031-8024-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오는 18일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을 개강한다. 17일 꿈드림에 따르면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주 3회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한국사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을 지원한다. 과목별 집중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일대일 학습 멘토링도 가능하다.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 학습 자료 제공 등도 무료다. 또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뿐만 아니라 자립지원(자격증 취득, 인턴십), 복지지원(급식 및 교통비), 건강지원,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문의는 전화(070-4159-5482~6) 또는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로 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관광고등학교는 일본의 아이치현립카리야키타고등학교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온·오프라인 수업교류를 추진하며 글로벌 마인드 함양은 물론 민간차원의 우호적인 한일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관광고에 따르면 관광고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유익한 외국어프로젝트 운영교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중심의 외국어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관광고 2학년 관광일본어통역과 학생과 카리야키타고등학교 1학년 국제이해과 학생 약 30여명이 서로 매칭돼 1년간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UN과 국제사회가 함께 실현해가야 할 공동목표에 대해 함께 연구했다. 관광고 학생들은 SDGs 1번 모든 형태의 빈곤 퇴치, 13번 기후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연구하고 학교축제에서 SDGs 부스를 운영한 사례를 발표해 체험을 통한 프로젝트 운영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일본 친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카리야키타고 학생들은 SDGs 6번 물과 위생, 12번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를 풀면서 함께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화상 수업의 사회를 맡은 이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매달 셋째 주 목요일을 미래학교 릴레이 수업 사례 나눔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언택트 시대에 등교 중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넘어 미래학교 교실 수업의 모습을 상상하며 교육공동체의 추천을 받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학교 수업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달 주제 1부는 ▲등교 중지 학생 학습권 보장 수업 사례 연수(코로나로 등교 중지된 학생, 수업을 바라보다), 2부는▲융합 수업 마켓 미래형 수업 모델 사례 연수(코로나로 다가온 미래학교, 수업을 바라보다)이다. 이 밖에도 다음 달과 오는 12월에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주 교육장은 “평택 미래학교 수업 사례는 코로나 상황을 넘어 다가오는 미래학교를 준비하는 수업 모델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수업 상황에서 모든 학생이 주인이 돼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