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회 기우회장을 역임한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다음 달 3일 국회 기우회(의원바둑모임) 여야 의원들이 용산 cgv를 찾아 조훈현 국수 일대기를 다룬 바둑영화 ‘승부’를 단체 관람하고 정치권의 수담을 나누는 오찬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원유철 전 대표에 따르면 오는 26일 전국 영화관에서 일제히 개봉되는 ‘승부’는 조훈현 국수(이병헌 역)와 이창호 국수(유아인 역)의 사제 지간 바둑대결을 그린 영화로 비정한 승부의 세계를 묘사했다. 조훈현 국수는 20대 국회의원 재임 중에 바둑계의 숙원사업 이었던 바둑진흥법을 제정 통과시켜 바둑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원유철 전 대표는 20대 국회 기우회장을 엮임한 바 있다. 원유철 전 대표 "당시 기우회 고문이었던 조훈현 국수와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협치와 상생을 내세웠던 당시의 기우회 활동을 회고 하고 2018년에 최초로 열린 한중일 3국 바둑대회를 통한 반상 외교의 소회도 나눌 예정" 이라고 전했다. 또 "승부는 비정한 승부의 세계를 그렸지만 치열하게 경쟁하되 결과에 승복하면서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를 해주는 장면들이 현 시국과 맞물려 시사하는 바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지난 20일 오후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주관하는 용산포럼에서 ‘트럼프2기바람직한 한미관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산포럼 특강에는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윤주경 전 국회의원 등 200여명의 청중이 함께 하며 열띤 질의 응답도 이어졌다 원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12월 트럼프1기 출범직전 당시 새누리당 방미특사단장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인수위원회 방문, 미 상하원 의회지도자 접견, 싱크탱크 등을 찾은바 있다. 이날 원 대표는 당시 한미간 현안이었던 북핵,방위비 분담금,한미FTA에 대해 우리 측의 입장을 설명하고 돌아온 경험을 애기 하면서 트럼프2기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원 대표는 “지난 2016년 12월, 트럼프1기와 올해 12월 트럼프2기 출범을 앞두고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한미 양국간의 현안이 데자뷰처럼 벌어지고 있어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양국의 정치적 상황은 트럼프1기 출범 직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됐고(2016년 12월9일),트럼프2기 출범 직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된 상태(20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원유철(5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지난 5일 평택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럼프2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이동현 평택대 총장과 학생 100여명이 함께했다. 원유철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12월 트럼프 대통형 당선인 시절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의 방미특사단장을 맡아 트럼프행정부 인수위원회를 찾아가 한미간 현안 이었던 북핵해법·방위비 분담금·한미FTA협정 문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 입장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을 설명한 바 있다. 먼저 원 전 대표는 “당시의 상황과 트럼프2기 출범을 앞둔 싯 점에 크게 변하지 않고 있는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다시 한번 우리의 입장을 잘 설명하고 대응해 나갈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북핵 해법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가 불가능 하다면 우리도 전술핵을 재배치 하던지 아니면 한미가 핵 공유하는 방식으로 한반도의 핵 균형을 이뤄내 북한의 무력도발을 억제해야 한다”며 “트럼프 행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 우리가 동맹국들(일본,독일 등)과 비교해 GDP대비 충분이 부담하고 있고 안보 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원유철 (전)미래한국당대표(5선, 펑택갑)는 지난 27일 오후 안성시에 소재한 국립 한경대학교에서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 속에 ‘유라시아 큰길로 여는 한국경제’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한경대학교 이원희 총장, 박준상 총학생회장, 백여명의 학생, 교직원이 함께했다. 먼저 원유철 전 대표는 “정치는 꿈을 현실화 시키는 종합예술”이라며 “정치의 꿈은 정책과 비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당과 정치인은 비전과 정책으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데 한국 정치는 지금 정책과 비전의 경쟁이 아닌 정쟁과 증오로 대결하고 있는 중”이라며 “지금의 한국정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길몽을 꾸게 해드리지 못하고 절망만 안겨드리는 악몽만 꾸게 해드리는 중”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려운데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유라시아 대륙으로 확장시키는 유라시아 큰길의 비전을 통해 새로운 경제부흥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비전을 밝혔다. 원 전 대표가 밝히는 유라시아 큰길 이란 열차페리와 한중,한일해저터널,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중국대륙철도를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철도와 연결시켜 반지 모양으로 유라시아 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원유철(5선 전 미래한국당 대표) 평택시민회장과 회원들이 12일 평택 캠프험프리에 있는 한미연합사를 방문해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육군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평택시민회는 평택 출신 정,관계, 법조계, 재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250여명 의 인사들로 구성된 평택 발전을 위해 힘과 마음을 모으는 단체다. 이날 원유철 회장은 "한미연합사가 세계 최강의 전력자산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 시켜 나가는 데 있어 그 노고를 치하한다“며 ”한미연합사가 자리 잡고 있는 평택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있는 심장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이를 응원하기 위해서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고 트럼프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격변하는 안보 정세속에 국민들의 안보 불안감이 커져갈 수 있지만 한미연합사가 건재하는 한 이러한 불안감은 충분히 해소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강신철 부사령관은 "평택이 한미동맹의 상징도시로 안보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데 평택시민회의 격려 방문에 감사 드린다" 며 "국민들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원유철 (전)미래한국당 대표가 지난 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유라시아로 여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특별강연은 평택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원유철 대표는 “평택이 대한민국의 심장 같은 기능을 하는 중요한 지역이고 그 심장을 잘뛰게하는 보약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평택시 공무원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원 대표는 “평택의 미래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을 희망을 만드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평택시 공직자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적 측면에서 경제와 안보는 두 수레바퀴 같은 것”이라며 “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인데 우리 평택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택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워 놓는 견인차 역할을 해온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안보적인 측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상임고문인 원유철 전 대표의 복권 축하모임이 31일 오전 지산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무경 평택갑 당협위원장과 김상곤 도의원,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관우, 김영주, 소남영, 정일구, 최준구 시의원과 원로, 시민 등이 찾아 복권을 축하했다. 행사는 원유철 전 대표의 약력과 그간의 과정들을 소개하는 시간과 축사, 감사의 인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한무경 위원장은 “오늘 대표님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셨다”며 “그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을 텐데 대표님 앞날에 꽃길만 열리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상곤 도의원은 “이렇게 많은 귀한 손님들이 오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똘똘 뭉쳐 보수의 기운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강정구 시의장은 “원유철 대표님의 복권은 그 의미가 상당하다. 그동안 평택에서 국민의힘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라며 “대표님이 평택 보수의 중심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저희들도 뒤에서 힘껏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감사 인사에서 원유철 전 대표는 “정치를 해오는 과정에서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인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회(화장 원유철)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더 화이트베일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13일 시민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회장을 비롯해 김귀열·박재윤·김중구·신광순 역대회장, 유용태 경기도민회장, 신현태 상근부회장, 유지담 전대법관, 유일호 전경제 부총리등 시민회 고문, 유의동 국민의 힘 정책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승형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등 회원 200여명이 함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해외 출장 관계로 기획실장이 시정 보고를 했다. 이날 원유철 회장은 자랑스러운 평택인으로 선정된 가수 박상민(SBS가요대전 본상)과 박완규(부활 리드싱어), 탤랜트이자 배우인 김남주(KBS.MBC연기대상)에게 ‘평택을 빛낸 인물상’을 수여했다. 국민의 힘 정책의장 유의동의원, 강원특별자치도 경찰청 김준영 청장에게는 축하 영전패를, 가수 서교원 씨에게는 특별공로패를 전달했다. 식전 행사로는 100세 시대,건강특강으로 비타민C전문가 서울의대 이왕재 명예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신년사에서 원유철 회장은 “평택은 이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한미연합사의 재배치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경제와 안보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