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28일 중회의실에서 국가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대비해 관계기관과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도상훈련은 선박 충돌로 인한 대규모 기름유출사고와 화재·폭발을 동반한 복합재난사고를 가상해 평택해경, 평택해수청, 안산·화성·평택·당진시, 당진 소방, 해양환경공단 등 8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또 실제 상황처럼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에 따른 방제현장 지휘체계 점검과 방제대책본부 기능별 사고대응 팀워크 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기관의 임무와 역할 정립에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으로 ▲사고 상황전파·초동조치 및 지역방제대책본부 설치·운영 ▲방제전략계획 수립 및 관계기관 역할과 임무 숙지 ▲훈련 평가 및 문제점·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번 훈련으로 해양오염사고 대응 팀워크 향상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13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1647㎘의 기름 등 오염물질이 해양으로 유출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김호경 안중읍장이 28일‘생활 속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택시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을 SNS에 약속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호경 읍장은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하고, 1회용 컵과 빨대 등을 사용하지 않겠다”며 “안중읍 직원들과 유관단체는 물론 전 국민이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지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영귀 안중출장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호경 읍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의헌 포승읍장과 신인수 안중읍 이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등의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고 오는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 봉투의 사용이 금지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 오영귀 소장은 Covid-19 장기화 및 대규모 확산에 따른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6일 출장소에 따르면 본 릴레이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1회용품 규제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시행됐으며 오영귀 소장은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지목돼 참여하게 됐다. 오영귀 소장은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하고, 종이컵과 빨대 등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겠다”며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위해 SNS를 통한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중출장소 전 부서 및 읍면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사무실에 게시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실천하도록 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공공기관의 적극 참여를 위해 김호경 안중읍장을 지목했으며 또 다른 주자는 소남영 외식업 평택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등의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고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 최중범 소장은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올해 변화하는 1회용품 규제 내용을 알리는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3일 출장소에 따르면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상 속에서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고 한 가지 행동을 하지 않는 약속 메시지를 담아 사진·영상 등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중범 소장은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소장은 SNS에 ‘다회용품 사용 YES! 일회용품 사용 NO!'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약속하면서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원동력이 된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송탄출장소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안영미 고덕동장과 김진수 송탄시장 상인회장을 지명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며 오는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 봉투도 사용이 금지될 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23일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첫 주자로 나서 일회용품 사용 근절과 규제를 홍보했다. 25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규제 내용을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평택시에서 마련한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관련 규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음식점·카페 등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이어 오는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도 금지된다. 홍선의 의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해 기쁘게 생각하며 평택시의회부터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근절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과 평택시새마을회 이천석 회장을 지목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3일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는 탈(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에 변화되는 1회용품 규제 내용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정장선 시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1회용 컵과 빨대는 거절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4월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의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등의 1회용품의 사용이 금지되고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도 금지된다”고 변화되는 규제 내용을 알렸다. 정 시장은 또 “제도가 정착되는 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도들이 잘 시행되어 소중한 자연을 보전해 환경우선 클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천할 다짐과 하지 말아야 할 다짐을 담은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정장선 시장은 송탄출장소장, 안중출장소장을 지명했다.